어버이날, 어떤 인사말을 남겨야 할까? 2021-05-06 hit.667 |
|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가정의 달 5월도 어느덧 1주일이 금방 지나가고 있습니다. 5월 5일이었던 어제, 어린이 날에는 장난감 가게에 줄 서 있는 인파가 꽤 많았었는데요, 이제 곧 어버이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 보고 어버이날 선물을 전해드리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사실 다양한 이유로 직접 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선물과 함께 인사말을 전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버이날 인사말에 들어가면 좋은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인사말인데요. 어버이날 인사말로 빼놓으면 섭섭한 감사하다는 인사말입니다. 대표적으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상황에 따라 감사인사도 달라질 수 있는데요. 본인과 부모님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이 좋겠죠?
그 다음 어버이날 인사말로 들어가면 좋은 것은 부모님의 좋은 점을 보고 배웠다는 것 같아요. 사실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님은 모든 행동의 기준이 됩니다. 좋은 모습은 보고 배우고, 좋지 않은 모습은 타산지석으로 삼고는 하는데요. 그만큼 부모님의 모습은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영향을 주고는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님을 닮기 마련이라,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장점을 보고 배웠다는 말은 마음에 와 닿는 깊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엄마, 아빠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배웠다. 엄마, 아빠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배웠다. 등의 부모님의 장점을 덧붙여주면 아마 뿌듯한 감정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이는 부모님들에게도 예외가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모님께는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부모님들의 어깨를 올려 드리기 위해 어버이날 인사말로 이런 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깝게는 밖에서만 밥을 먹다보니,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더라. 같은 말로 칭찬을 하신다면, 속으로 내심 좋아하시다가 아마 다음에 집에 가실 땐 밥상 위에 된장찌개가 꼭 있을 것 같네요.
사실 부모님들이 선물을 기대하는 건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내 자식이 이렇게 나를 생각한다’, ‘내 아이가 이렇게 잘 컸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물과 함께, 만약 선물이 어렵다면 부모님께 자기 자신을 슬쩍 어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부모님은 우리가 몇 살이 되어도 걱정을 놓지 못하시는 분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자랑을 하는 것도 부모님께는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연인들, 부부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정말 어렵지 않은 말입니다. 바로 사랑한다는 말인데요.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연인, 배우자,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만큼 부모님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이런 직설적인 표현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얼굴을 보고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전화나 메시지로 어버이날 인사말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려운 것 같아도 사실 연인, 배우자, 아이들에게 했던 말들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을 다 합한 어버이날 인사말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등의 어버이날 인사말이 될 수 있겠죠? 지금까지 어버이날 인사말에 포함되면 좋은 요소들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런 요소들도 포함되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글은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