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이건 꼭 준비하자! 2021-04-13 hit.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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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추웠던 겨울은 온데간데없이 온통 봄 내음으로 가득한 4월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빠르게 더워지고 있는 감도 있지만, 어쨌든 아직은 여름보다는 봄에 가까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좋은 날씨와 함께 길을 거닐다 보면 누가 봐도 보기 좋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오는 모습에 눈이 먼저 반응하고는 합니다. 특히 봄에서 초여름은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는 계절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가정을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결혼 전에 필요한 결혼 준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혼 날짜가 확정되기 전에는 상견례를 통해 양가 인사를 진행하는데요. 그 이후에는 결혼 날짜를 정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 고려해야 할 것들이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고려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면 결혼 예산을 꼽을 수 있는데요, 결혼 날짜가 정해진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는 예산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첫 단계이자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 준비에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신혼집, 혼수, 예식, 신혼여행 등 각 항목별로 미리 예산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돈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는 신혼집에 필요한 예산을 떼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그 신혼집 안에 들어가는 혼수에 대한 비용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결혼 전에 준비해야 할 혼수는 크게 냉장고,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부터 옷장, 책장, 책상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가구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방에 필요한 도마, 식칼, 그릇, 수저 등 주방용품과 침규류, 그리고 결혼 날짜에 가까워질수록 필요한 한복, 예복 및 예물 등이 결혼 준비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혼 당일에 빠져서는 안 될 예식장을 인테리어, 지역, 예상 하객 수, 교통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선정하는데, 이때 흔히 스드메라고 알려져 있는 사진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같이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로망을 가지고 있을 신혼여행도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신혼여행지는 관광 또는 휴양 등 여행의 목적을 정한 후 그 목적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외로 가는 경우에는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하여 재발급이 필요하면 미리 신청하고, 비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비자를 미리 받는 것이 원활한 신혼여행 일정을 위해 좋습니다.
결혼 준비에는 신혼집, 혼수, 예단 및 예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이외에도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장에 가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사회, 주례, 축가 등이 사실은 전혀 당연하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주례와 사회가 없는 결혼식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사회나 주례 둘 중 하나가 없는 결혼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둘 다 없는 결혼식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을 두 달 정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사회를 볼 친구나 주례를 볼 선생님 또는 주변 어른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은 가벼운 마음으로 축가를 부탁했더라도, 축가를 부르는 사람의 경우에는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에 미리 연습할 수 있도록 1달에서 2달 전에 미리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데요. 바로 결혼식을 평생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사진 및 영상을 찍어줄 친구와 함께 웨딩카를 꾸미고 운전해 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결혼 준비의 하이라이트이자 많은 분들이 난감해하시는 부탁, 결혼식에 와 달라는 부탁을 해야 하는데요. 사실 청첩장을 만들고 돌리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끼리 약속을 잡거나, 청첩장을 보낼 만한 사람인지 생각하느라 난감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함을 하는 경우 주변에 부탁하여 함진아비도 준비해야 하지만, 최근 결혼식에서는 함을 사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생략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신혼집에 관한 사항인데요. 신혼집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에는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도배 등을 새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결혼식 1달 전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결혼식 약 한달 반쯤 전에 미리 연주와 예식장 장식 등 결혼식과 관련한 계약을 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보다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위해서는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예비 신부의 경우에는 피부 미용을 2달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결혼식의 주인공을 신부라고 하는 만큼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는 물론 드레스 라인이 더 예뻐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를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비 신부의 결혼 준비로는 피부 및 몸매 관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가장 걱정을 하시는 부분은 몸매일 것 같습니다. 특히 드레스의 경우에는 신부의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많고,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가 많기 때문에, 몸의 전체적인 라인은 물론 승모근까지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외에도 진한 화장이 보다 잘 들을 수 있게 피부 관리도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관리 때문에 걱정을 하고는 하시는데요. 케이톡스에서는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예비 신부 여러분들을 위해 4월 이벤트로 웨딩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가녀린 바디라인과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드레스라인 승모근 보톡스 + 나비존 스킨보톡스 + 벨벳 관리 + PHA 물광 관리’를 한 번에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드레스 사이로 가녀린 몸매와 빛나는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관리입니다.
사실 결혼식은 본 식 이후에 많은 사람들의 인상 및 기억에 남는 것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음식의 퀄리티도 신경을 쓰시는 편이 주변에 보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음식은 예식장을 계약할 때 신경을 써야하는 사항으로, 조금 힘들더라도 더 꼼꼼히 따지는 게 보다 만족스러운 결혼을 위한 준비가 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웨딩 촬영을 할 때 예비 신부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웨딩 촬영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체력을 많이 쓰기 때문에 먹을 것이 필요한데요, 이때 화장이 지워지지 않을 수 있도록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음식(꼬마김밥, 작은 초콜릿 등)을 챙겨가면 예비 신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몇 되지 않는 가장 큰 전환점 중 하나임과 동시에 남은 인생을 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결혼 준비를 꼼꼼하게 하셔서 이런 의미가 있는 결혼식이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