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탄생화와 그 탄생화의 꽃말을 함께 알아봅시다! 2021-02-19 hit.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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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졌다 추워졌다가 반복되는 2월도 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보통 1~2월은 연초에다 설 연휴가 껴 있어서 그런지 더 설레는 것 같은데요. 이런 설레는 달에 누군가에게 꽃을 받으면 설레는 마음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2월에 생일을 맞으신 분들이나, 기념할 만한 날에 선물하면 좋은 2월 탄생화와 꽃말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월별 탄생석에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꽤 있는데, 월별 탄생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2월 탄생화에는 1일부터 28일까지 각 날짜별로 하나씩 있으며, 그 꽃에 알맞은 꽃말도 함께 있습니다. 만약 주변에 2월 생일이신 분이 있다면, 잘 기억하고 있다가 2월 탄생화와 함께 꽃말을 생일선물로 전해주시면 좋겠죠? 2월 1일 앵초 앵초는 젊은 시절과 고뇌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이 꽃말은 독일의 어느 소녀가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앵초를 꺾으러 갔다가 요정을 만나 보물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보물을 어머니께 보여드리자 병이 나았다는 설화에서 비롯되었으며, 앵초는 독일에서 ‘열쇠 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2월 2일 모과 2월 두 번째 날의 탄생화는 모과로 평범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날이 생일이신 분들은, 유혹하기보다는 유혹받기를 마음 한구석에 갈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2월 3일 황새냉이 황새냉이의 꽃말은 ‘그대에게 바친다’입니다. 2월 3일에 태어나신 분들은 정열적이고 불굴의 힘이 있지만, 가끔 에너지 부족에 빠져들기 쉽다고 합니다. 2월 4일 빨간앵초 2월 탄생화 중에 앵초가 있었는데요, 2월 4일의 탄생화는 빨간색의 앵초입니다. 이 꽃의 꽃말은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인데요. 이 뜻은 의욕이 없어 자신을 돌보지 않는 이에게 의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2월 5일 고사리 2월 탄생화 중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봄나물로 유명한 고사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사리는 ‘사랑스러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2월 5일에 태어나신 분들은 성실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니, 부럽네요. 2월 6일 바위솔 2월 6일의 탄생화는 바위솔인데요, 바위솔 꽃은 ‘가사에 근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 날 태어나신 분들은 항상 명랑하고 쾌활하지만, 계획성이 부족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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